‘새 정부’- 총리 장관 없는 새 정부 내각을 출범 시킨다고 합니다.

[청현]

       ‘새 정부’- 총리 장관 없는 새 정부 내각을 출범 시킨다고 합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을 더불어민주당이 거부하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총리 없이 새 정부 내각을 출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총리 지명 없이는 장관도 없기에 일상적 행정 이외는 주요 정책 결정과 집행이 사실상 마비되는 국정 공백 사태가 발생되고 말 것입니다. 소왈 ‘검수완박법’의 단독 처리 이후 사사건건 여야 국회의 극한적 대치 상황은 세계 10위 권 대한민국의 정치를 국제사회의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대선은 끝났는데도 선거운동은 계속되고 있는지 4월의 지방 선거와 2년 후의 총선까지 혼돈의 상태가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정치의 길에는 오로지 타협과 화합만이 존재할 뿐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