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소중한 꿈나무임에도 아동 학대가 세상을 울립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날(당시는 5월 1일)을 제정한지 꼭 100년이 되었습니다만 어린이들이 겪는 오늘의 현실은 생명까지 위협 당하는 학대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광복 이듬해에 5월 5일로 바꾸어 어린이날을 기리고 있지만 평균 출생률은 또 0.81명의 OECD 최하위 수준으로 소중한 꿈나무들은 나라의 장래를 어둡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020년의 국내 아동 학대 건수도 전년보다 3%가까이 늘어난 3만 900 여 건에 이르고 특히 그들의 부모에 의해서(82.1%) 받는 고통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 동심여선(童心如仙)이라는 착한 마음들이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는 것은 우리들 책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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