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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대통령 취임‘-“신나게 일해 봅시다”했지만 야당을 넘어야 합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05.11|조회수47 목록 댓글 0


     ‘대통령 취임‘-“신나게 일해 봅시다했지만 야당을 넘어야 합니다.


 무지개 속 윤석열 20대 대통령 취임식은 ‘자유’가 압권이었고 용산 집무실에 와서는 “신나게 일해 봅시다”하면서 국민들에게 기쁨과 믿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오늘 부터는 그야말로 고생문이 활짝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취임 첫 결재가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었던 것처럼 여소야대를 넘어서야 할 협치와 소통의 정치가 그 첫 번째이고 국가의 평화적 관리와 확고한 안보 태세의 확립을 위해 취임 초부터 전개하는 4강과의 외교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대통령의 막강한 책무로서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정부의 내로남불과 ‘내 편만 끌어 안기’라는 고집불통이 왠지 자꾸 머리를 맴돌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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