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한미 경제 동맹 격상, 북핵 확장 억제를 약속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2박3일간 방한 일정은 한미 경제(기술)동맹으로 한국의 세계적 위상을 한껏 높였고, 불안하던 북한의 핵 공격에 대해서는 핵으로 대응한다는 안보 동맹의 확고한 의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삼성 반도체 켐퍼스 방문과 현대의 추가 투자까지 얻어냈고, 오산 미 공군 기지의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방문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철옹성을 재확인하는 결기까지를 보았습니다. 해외 방문의 첫 나라로 한국을 택한 것은 그만큼 한국의 위상과 협력이 미국에게도 절실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윤석열 새 정부도 이렇게 힘을 얻은 만큼 차질 없는 한미동맹과 한미 상호 발전의 축을 더욱 굳건히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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