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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재개발’- 4000가구 설명회에 건설사들은 한 곳도 안 왔습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05.25|조회수35 목록 댓글 0
 
  


      ‘재개발’- 4000가구 설명회에 건설사들은 한 곳도 안 왔습니다.


 철근 시멘트 목재 등 건설 자재비는 22%나 올랐는데도 조합들은 공사비 인상에 소극적이라 전국의 재개발 사업장에서는 시공사조차 구하지 못해 안달이라는 소식입니다. 경기 성남시 ‘신흥 1구역’요지에 짓는 4183가구 가구나 되는 ‘알짜 재개발’만 하드라도 사업 설명회에는 건설 회사 어느 한 곳도 참석치 않았다고 합니다.“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폭등했는데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에는 이런 상황이 전연 반영되지 않아” 밑지는 사업을 수주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미 시공 계약을 맺은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라는 ‘둔촌 주공’ 현장에서도 공사비 증액 문제로 한 달 넘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분양가 제도 등 정부의 개입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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