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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한전‘- 연간 이자가 2조도 넘는데 반값세일은 계속 중입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06.01|조회수43 목록 댓글 0

 
      한전‘- 연간 이자가 2조도 넘는데 반값세일은 계속 중입니다.


 무리한 탈원전 비용 등 적자투성이에 하루 이자만 63억 원을 낸다면 정부 기업(지분 51%)이 아니면 이미 망하고 문을 닫았을 것입니다. 더욱이 발전사들에게서 전기를 사서 소비자에게는 절반 가격에 판다면 무슨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앞뒤가 안 맞는 경영임에도 분명합니다. 원전 반대와 선거표 때문에도 그랬고 고물가에 전기료까지 올리면 서민 경제가 파탄 난다는 이유에서도 최악의 경영 실적은 누적되기만 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S&P)는 한전의 신용 등급을 내리면서 정부의 특별 지원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도 했습니다. 어차피 국민의 세금으로 메꿀 바엔 전기료를 올려 받는 게 좋습니다. 원전 재가동과 에너지 절약 정책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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