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득점왕 쏘니’로 세계 축구 역사를 다시 쓴 쾌거입니다.
박지성이 2005년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한 이래 15번째 선수가 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인 최초로 23골의 EPL 득점왕에 등극하여 세계는 물론 한국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종전에서 동료들의 전폭적인 패스 지원에 두 골을 몰아치면서 ‘7번의 간판 스타’‘득점왕 쏘니’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습니다. 최근 칠레와의 경기에서도 멋진 골을 넣어 그의 절정의 인기를 실감했고, 열광하는 국민들에게는 큰 선물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국민 재능들이 뛰어나 제2 제3의 손흥민이 또 나타나길 바라면서 아무쪼록 그의 앞날에는 건전한 몸과 정신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 굳게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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