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원전 재개에 환경 평가 등 절차를 간소화해야 합니다.
5년 간 중단된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이 시급한데도 5년이 지났다고 다시 받아야 하는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들 때문에 언제 공사가 재개될지 행여 그러다가 원자력 생태계가 힘이 빠져버리지나 않을지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수정과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심사도 거쳐야 착공하기에 공사 기간까지 감안한다면 2030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달성하기엔 태부족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미 부지도 조성되어 있고 7900억 원의 주기기 제작 비용까지 투입된 상태라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반대 단체도 있는 만큼 트집 잡힐 일을 대충대충 건너뛰어서는 정말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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