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국회’-국회는 물가, 북 핵 등 민생 문제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고와 경기 침체 속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 수입 문제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까지 그야말로 국민들의 위기 의식은 최고조에 다 달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내외적 위협과 난제들은 뒤로한 체 손을 놓고 정치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들을 보기가 너무나 역겹다는 소식입니다. 장관 청문회는 물론 허송세월로 국회 후반기 원 구성조차 못하고 있는 개점 휴업 상태를 지켜봐야만 하는 국민들의 마음속은 타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소식입니다. 민생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여야가 따로 일 수 없습니다. 자기 정치를 하드라도 국민의 살림살이만은 서로 뜻을 모우는 민생 국회의 참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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