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위기‘-재난 발생과 기후변화로 공급이 불안정해 집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의 작황 부진과 공급망 혼란에다가 곡물 수출국들의 식량안보정책추진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매우 심각합니다. 5월 국제 밀 선물 가격이 작년 대비 61%나 올랐고, 국내 수입 단가도 47%나 뛰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1600만t이상의 곡물을 수입하는 세계 7위의 수입 국가로 올해는 100억 달라 이상의 지출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재난 발생과 기후변화로 식량 위기가 장기간 계속된다면 비싼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수입 불가능한 상태에 빠질 수도 있기에, 쌀만이 아닌 밀과 옥수수 등의 비축 시스템을 마련하고, 해외 곡물의 민 관 조달 협력 시스템도 강화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식량은 자급자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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