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좌파 사관이 판칩니다.
이 밝은 대명천지에 아직도 우리의 역사 교과서는 좌파 사관으로 꽉 차 있다는 하소연 들입니다. 헌법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성장하여 세계적 경제 강국과 문화 강국으로 떠오른 대한민국에 견주어 세계 최빈국 수준의 폐쇄적 독재 국가로 남은 북한을 비교하면, 좌우파의 대결은 이미 결론이 났음에도 역사 교과서는 좌파 일색이란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2003년 출간된 금성 출판사의 ‘한국 근현대사’고교 교과서에는 “연합군의 승리로 광복이 이뤄진 것은 우리 민족이 원하는 방향으로 새 국가를 수립하는데 장애가 됐다”고 해 3차례나 보수 학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개정 교육 과정’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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