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1.1명으로 3년 연속 198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통계청의 0.81명보다는 높은 유엔 인구 기금(UN FPA)의 1.1명이지만 198개 국가 중 3년 연속 최하위란 합계 출산율은 크나큰 국가 경고임에 틀림없습니다. 평균 기대 수명은 83세로 세계 12위 라고는 하지만 0~14세 인구 비율은 세계 평균(25%)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2%로 고령화 역시 세계 최하위였습니다. 가장 높은 국가는 나이지리아(6.6명) 소말리아(5.7명)였고, 이스라엘이 2.9명으로 높았고 미국은 1.8명, 일본이 1.4명, 북한도 1.9명이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5년 동안 인구 성장률은 0.2%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놀랄 만큼 획기적인 출산 장려책을 내놓지 않고서는 백약이 무효인 점을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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