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124><2022/08/09>
‘한국형 전투기’-피라미드 위 에어쇼 등 전 세계로 수출합니다.
6.25사변 당시 전투기 한 대 없던 우리나라가 FA-50이란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해 세계로 수출까지 하는 군사강국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4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위를 우리공군 특수 비행팀이 에어쇼까지 펼치며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과 나폴레옹도 이집트 정복에 나섰던 만큼 이집트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지이기에 더욱 우리 초음속 전투기의 활약이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인공위성을 날리는 한국인만큼 전투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군함 등 군사 장비에 더욱 심혈을 기우려야 할 것이며, 우리의 자주 국방 뿐 아니라 세계의 수출 강국으로 계속 성장하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8월 9일 火)아침 6시 12분의 한강 정경입니다.
온도 25.3도 습도 94%, 오늘도 우산을 받쳐 들고 산을 오릅니다.
한강의 산책로까지 물에 잠겼고 비는 그칠 줄 모릅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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