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한국과 서울의 랜드 마크로 계속 꾸며야 합니다. 여러모로 세계에 두각을 나타내면서도 아직 한국을 대표할만한 상징물 하나 갖지 못한 안타까운 시점에 불쑥 그 얼굴을 내민 ‘광화문 광장’에 거는 기대가 너무나 큽니다. 국제 콤페를 거쳐 새 단장을 끝낸 광화문 광장은 그 넓이가 2배로 늘어난 4만 300m2에 5000 여 그루를 심은 녹지 규모도 3배 이상 늘렸을 뿐만 아니라 지하 구조물까지도 확장 개선 중이라, 이제는 데모만 하는 곳이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의 역사 문화 공간이 될 만 하다는 평가들입니다. 앞으로도 주위의 자연관과 역사성을 더욱 높이고 인간 중심의 보행 공간으로 문화 예술 활동과도 어우러진다면 ‘역사와 문화의 발상지’로서의 랜드 마크 역할도 충분하리라 믿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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