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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의료 인력’- 수요 급증하는데 의대 정원은 17년째 동결입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08.16|조회수50 목록 댓글 0
 
 



     ‘의료 인력’- 수요 급증하는데 의대 정원은 17년째 동결입니다.


 인구 증가 뿐 아니라 고령화로 인한 진료 비율이 늘어나 의료 수요는 급증했는데도 2006년 이후 17년째 3058명의 의대 정원은 동결돼 많은 문제점들을 남기고 있습니다.2020년 국내 임상 의사(한의사 포함)수는 인구 1000명 당 2.5명(OECD 평균 3.7명)으로 2.4명인 멕시코가 있지만 세계 최악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사가 많아지면 수입이 줄 것이라는 이유로 증원에 반대해 왔지만 지역 편차도 심하고 1~3분 진료가 여전하면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하소연도 많습니다. 고령화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도 늘어나면서 2035년이면 1만 4천 여명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의대 정원을 풀고 의사수도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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