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 중국은 한국산 수입품을, 북한은 전단 탓을 합니다. 공산권 국가라서 그런지 남 탓으로 뒤집어씌우는 DNA가 같음을 봅니다. 중국은 우한의 집단감염이 코로나의 시작임을 알면서도 “팬데믹의 책임은 미국”이라고도 하고 급속확산은 한국산 수입품으로 돌리는가 하면, 북한 김여정은 한국의 전단지가 확산의 주범이라며 보복까지 위협하기도 합니다. 미세먼지의 유입조차 부정하는 중국이나 핵의 위협과 갖은 테러를 자행하는 북한이 이처럼 코로나 상황까지 ‘한국의 탓‘으로 돌리는 공산권의 수법이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대 중국 과 대 북한의 외교에서 우리가 보인 허약함의 결과라 그들만을 나무랄 수는 없지만 해도 해도 너무 지나친 내로남불입니다. 중국과 북한을 다시 새로이 봐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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