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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추석 연휴’- 즐거운 한가위에 거리두기도 해제 되었습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09.13|조회수40 목록 댓글 0


   


      ‘추석 연휴’- 즐거운 한가위에 거리두기도 해제 되었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자리에 찾아온 추석에다가 추분 이전의 빠른 추석이라 햇곡식이 없는 명절이 돼서 안타깝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비록 100년만의 둥글고 큰 달을 볼 수는 있지만 미국의 추수감사절 같은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한 해 농사 추수를 마감하는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한 미국을 예로 들면서 10월 중순쯤(셋째) 목요일을 택하면 우리도 추수가 끝나고 수 목 금 토 일 5일 연휴가 자동적이라 편리한 추석 명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합니다. 전통적인 음력의 추석 명절을 바꾸기는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는 있습니다. 생각해 봄 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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