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타격’- 북한 핵 공격 명문화로 ‘가짜 비핵화 쇼’는 끝났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공화국 핵 무력 정책에 대하여’란 법을 채택하고 김정은 핵무기 사용조건을 제시했습니다. 공격이 의심만 되면 언제고 핵 타격을 감행하겠다는 뜻입니다. 김정은은 핵보유국을 자처하면서 “백날 천 날, 십년 백 년 제재를 가해보라. 절대로 핵을 포기할 수 없다.”며 미국과 한국의 그 어떤 비핵화 협상도 거부했습니다.“김정은의 비핵화 의지가 분명하다”고 트럼프에겐 보증까지 섰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더 이상 ‘가짜 비핵화 쇼‘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그 기대 같은 신기루에 매달리지 말고 핵 공격을 전제로 한 만반의 방어태세를 갖춰야 합니다. 딴 생각은 일체 금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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