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원전’- 환경부,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바꿉니다. 지난 5년 탈원전으로 낭패가 된 에너지 수급을 정상화하기 위한 첫 행보가 바로 원자력 전기의 친환경 분류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태양광의 4분의 1밖에 안 되니 원전 없이는 탄소 중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한빛 4호기의 경우 문정부 출범 직후부터 만 5년 4개월 동안 모두들 “문제없다” 고 했지만 원자력 안전위는 아직도 승인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 경우만 보드라도 신재생에너지의 3분지 1이 안 되는 발전 단가로 그 5.8배의 전력을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유럽부터 원전을 녹색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하는 상황에서 세계로 원전 수출을 재개하는 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너무 큽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