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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소행성’- 지구 문명도 사라질 충돌을 우주선으로 요격합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10.05|조회수40 목록 댓글 0
   
  


      ‘소행성’- 지구 문명도 사라질 충돌을 우주선으로 요격합니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태양 둘레를 긴 타원궤도로 도는 소행성은 3만개에 이르고 이 중 2000여개가 지구의 잠재적 위험으로 미국 나사에서는 분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름 약 50m의 소행성이 러시아에 떨어졌을 때(1908년) 서울 면적의 3배나 되는 시베리아의 산림이 사라지기도 했고,2013년 2월에도 러시아의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한 20m의 소행성에 1500여명의 부상자를 낸 적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지구 방어시스템도 가동되고 있습니다. 나사의 우주선이 10개월 간 1100만km를 날아 지름 163m의 소행성과 충돌시켜 그 궤도를 수정시켰다고 합니다.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인간의 노력은 계속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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