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비상‘-북의 연쇄 도발이 심상치 않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북한은 지난 달 부터 20일 동안 9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쏘아대며 전투기 150대를 동원해 군사분계선 북방 25Km까지 내려오는가 하면 서해와 동해로 방사포 170여발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최근 도발은 빈도와 양상 모두에서 심상치 않을 뿐 아니라 이미 핵 선제공격을 법제화하고 실전배치까지 했다는 소식입니다. 사태가 이렇게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야당에서는 “정부 여당이 내부 결집용 안보 포퓰리즘에 집중하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고 하면서 한미일 합동훈련을 “친일 몰이”로 규정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은 안보가 지켜줘야지 결코 정치가 지켜주지 못함을 새삼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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