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의자’-이제 주사파 종북 등 이념들 탈피해야 합니다. 박근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감옥행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김일성 주의자’라고 뜻을 굽히지 않는 김문수 전 지사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해 옴을 느낍니다. 탄압이나 보복을 넘어 그동안 좌파 운동권이나 친북세력들이 장악해온 한국 정치지형을 바꿔보자는 우파의 반격이 시작되었음은 의미 깊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좌우의 건전한 충돌과 대안의 정치를 한 번 생각해 봄 직도 합니다. ‘대안 없는 통일’과 ‘굴욕적 펑화론’ 대신에 자국 이기주의와 시대적 협력을 우리 다 함께 성찰해보자는 것입니다. 낡은 이념들에서 안주하기 보다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수용해보면서 김문수의 뜻이 뭐든 간에 어떤 계기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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