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중국몽’에 장기집권, 미 중 속 한국 이익 챙겨야 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예상대로 당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 주석에 3연임하면서 종신 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최고 권력기구인 정치국 상무위를 독차지해 마오쩌둥에 버금가는 독재 권력도 구축했습니다. 대만 통일을 부르짖고 있어 미 중의 갈등은 심화되고 주한미군의 이동 등 우리나라도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앞두고 악순환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건국 100주년(2049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중화민국의 위대한 부흥’ 을 꿈꾸고 있어 국제 안보 경제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위기들을 우리도 직면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이 지난 지금 시진핑의 새로운 등장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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