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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전술 핵‘- 대남용이 코앞인데 우리는 너무 태평한 것 같습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11.02|조회수49 목록 댓글 0
 

      ‘전술 핵‘- 대남용이 코앞인데 우리는 너무 태평한 것 같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사용 가능한 핵’ 이라며 실전훈련을 벌이고 있는데도 ‘설마’ 하거나, 미사일을 쏘면 ‘왜 또 저래’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려, 위기감과 경각심의 실종사태는 아닌지 솔직히 걱정이 앞서 옴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핵 공유 협정, 전술 핵 재배치, 독자 핵무장 등 어느 것 하나 쉽지는 않지만 어떻든 국력을 모아 빨리 결정해야 될 시급한 과제입니다. 북한 핵문제는 정신을 잃고 헤맬 일도 아니지만 이처럼 낙관하는 것도 정상인의 도리는 아닌 듯합니다. 김정은의 공갈과 독재자의 광기가 걱정되지만, 정치인들은 미국의 장담만 믿고 북 핵 대응은 잊은 채 특정인을 사수하는 정치싸움만 하고 있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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