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잦은 열차 탈선에 사망 사고도 많아 걱정이 앞섭니다.
최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사망사고와 열차 탈선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출퇴근 시민들과 일반 국민들의 시름이 더욱 커가고 있습니다. 작업 중 열차에 치여 숨진 근로자가 4번째이고, 최근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를 포함 올해만 3번째로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원 국토교통부 장관은 “코레일은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임직원들의 업무기강 문제가 확실하다면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물어 시시비비를 가려야만 합니다. 이러다간 앞으로 어떤 더 큰 일이 터질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한 시가 급박한 문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안전과 탈선에 대한 근본대책을 세워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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