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영수컬럼

‘풍산개’- 이북이 준 국가소유라 대통령이 못 키운다고 합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11.16|조회수51 목록 댓글 0

      ‘풍산개’- 이북이 준 국가소유라 대통령이 못 키운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선물한 풍산개가 국가 소유의 대통령 기록물이라 문통이 반납하자 광주의 한 동물원으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원래 개라는 동물은 주인이 있어야지 동물원에서 만인의 구경거리가 된다는 것은 사람의 도리는 아니지 않는가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반려견의 시대라 개가 가족보다도 어쩌면 더 아끼는 존재가 된지도 오랩니다. 사료비 치료비는 물론 장례비에 이르기까지 사람 못 지 않는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반려견의 주인은 시간 비용 등의 희생은 물론이고 전 생애를 책임지는 사명감 없이는 안 됩니다.개가 주인을 물어도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라야 개 키울 자격이 주어집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