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국’- 세계6위지만 사상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5일은 제59회 무역의 날이었고, 올해 수출액은 작년보다 5%늘어난 6500억 달러로 추산 되여 세계 6위로 한 단계 뛰어오를 전망입니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을 주축으로 미국과 아세안으로 수출한 기업들의 혁혁한 공로덕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적자가 역대 최대인 426억 달러나 됐습니다. 전체 수출의 23%에 이르는 중국의 코로나 봉쇄와 반도체의 글로벌 경기 하강 때문이었습니다. 내년 역시 한국 경제가 1%대 저성장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고 보면 각종 기업 규제들을 개선하여 성장률을 높여야 할 것이며,특히 국회의 반(反)기업 정서가 발목을 잡는 일, 더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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