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적폐에서 벗어나 치산치수 바르게 해야 합니다.
헐벗은 산을 푸르게 만들고 홍수만 나던 4대강을 대대적으로 보수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의 4대 강‘은 전 정부에 의해 적폐로 몰렸고 급기야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해체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수질 항목의 조작과 잘못된 경제 분석으로 개방 결정을 했다는 놀라운 사실도 밝혀 졌습니다. 치산치수(治山治水)는 국가의 기본사업이며 4대강 사업은 세계가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태국의 수출까지는 보류됐지만 앞으로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볼만 합니다. 여름 장마를 앞두고 4대강 사업의 완성을 위해 또다시 정부가 나서야할 차례입니다. 주변 숲도 새로 가꾸고 지류와 지천의 정비공사도 서둘러 끝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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