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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튀르키예’-도움을 준 형제국의 대지진에 온정이 이어집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3.02.14|조회수33 목록 댓글 0

          ‘튀르키예’-도움을 준 형제국의 대지진에 온정이 이어집니다.

 

 튀르키예(터키)에는 우리들의 핏줄이 섞여 있다는 형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도움들이 오고 간 것이 사실입니다. 6.25사변 때는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4번째로 많은 2만 1212명을 파병했는가 하면, 2002월드컵에선 48년만에 출전해 브라질과의 첫 경기에서 한국 심판의 퇴장 명령으로 이기고 우리와 4강경기가 벌어진 대구에서는 오스만 제국의 상징인 그들의 국기를 펴고 흔들어 ‘한국 사랑의 열풍’이 휩쓸기도 했습니다. 추운 겨울 지금 그들은 대지진의 재앙을 맞아 도시와 건물은 쓰러지고 시신은 산더미 같이 무쳐있고 벌벌 떨고 울며불며 야단들입니다. 우리 국민의 구호물품이 나라 안팎에 쌓이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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