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청년회선 59세를 65세로 청년의 나이도 올렸습니다.
시골 마을 청년회에서는 59세이던 청년나이를 65세로 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끝나면 바로 노인회로 가입한다고 합니다. 그나마 궂은일을 다하던 청년회는 회원이 없어 고사 직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청년 기본법의 청년 기준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으로 사전에서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으로 적고 있습니다. 한 때는 20대를 청년, 30대를 장년, 40대를 노년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30~40년을 더해야 할 정도로 세상이 장수화 시대로 들어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노화는 불가피한 자연현상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병이라고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젊고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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