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열풍’-‘의치한약수‘속 ’초등학생 의대 준비반‘등장입니다.
대학 입시 서열 최상위에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의치한약수)로 굳어져 있지만 그 열풍이 거세지기가 무섭게 학원가에서는 ‘초등학생 의대 준비반’까지 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과학고 영재학교 진학이 아니라 의대반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학원고사의 경쟁률조차 10대1이나 된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독도나 마라도에 의대가 있어도 서울대에 안보 낼 것이란 말까지 돌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구조조정들을 보면서 평생직업의 전문직 선호가 쏠림현상이 돼버린 것이지만,4차 산업혁명이란 글로벌 과제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의대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교육지표가 불확실하면 국가의 장래도 흔들릴 수밖에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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