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조’- “건폭 뿌리 뽑겠다”에 “탄압”이라며 현장을 탓합니다.
대통령은 노조 뿐 아니라 “건폭을 뿌리 뽑겠다”고 특별 단속을 지시하였고, 건설 노조는 “탄압”이라며 4만 명을 동원해 도심일대를 교통지옥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현장 타워 크레인 기사들의 월례 비 뒷돈 요구가 피해신고 2070건 가운데 1215건이나 됐고 1인당 연평균 5560만원씩 뜯겼다는 소식입니다. 노조원의 숫자도 급증해 11만 명이 5년 만에 25만 명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건설노조는 총파업 투쟁까지 협박하면서 건설현장의 부조리도 뿌리 뽑으라고 다그쳤습니다. 건설 노조도 너무 나갔지만 하도급과 공사이익에 안주하는 건설현장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차제에 정부도 맑은 건설현장을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