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입국‘- 적성과 교양 위주로 ’교육망국’을 개혁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및 다양성이 무시된 지금의 조기교육, 선행 학습, 영재 교육은 학생들을 밤늦게까지 학원에 매달리게 하고, 또 학부모는 엄청난 사교육비에 떨게 합니다. 그나마 그럴 여력도 없으면 상대적 박탈감에 영원한 후회자로 남겨지게 됩니다. 세계 최고들과 경쟁하는 우리 학생들이 적성 아닌 시류와 인기만으로 대학에 진학했으니 본고사와 고교 서열화는 그들의 장래와 국가의 미래에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또 과연 현재의 입시제도는 “변별력이 있고 공정한가?“ 또 한국의 교육체계는 ”인재 양성에 적합한가?“ 를 따져 입시와 교육 시스템을 혁신해야 합니다. 용기와 개혁의 기치를 내건 이번 정부에 크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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