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수’- 노래로 인기 잡자 대통령의 협업대상이 됐습니다.
한국에서 트롯 가수의 인기와 노래가 하늘을 찌르듯이 국제사회에서 가수들의 인기 또한 대단해 대통령들의 협업대상이 되고 만찬회의 단골 메뉴가 되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환영만찬에 재즈음악가 존 바티스트의 참석에 이어 이번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대통령의 환영만찬에도 한국의 블랙핑크와 미국의 레이디 가가의 공연 추진을 준비한다는 소식입니다. 불행하게도 이 준비를 소홀히 한 죄로 대통령실 안보 총책이 사표를 내기도 했지만 블랙핑크의 출연은 아니라고도 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유엔총회 참석 때 BTS를 행사에 동원해 재미를 톡톡히 보기도 했습니다. 보기는 괜찮지만 결코 이렇게나 유행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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