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점점 사라져가는 과학 열기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4월은 과학의 달이고 21일은 과학의 날이지만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국민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1980년대 까지만 해도 초등학생의 50%이상이 과학자로 꿈을 꿨지만 2022년의 통계에서는 15위로 하락하고 말았습니다.GDP대비 연구개발비는 100조원이 넘어 세계2위(1위는 이스라엘)에 연구원 숫자는 1000명당 9.1명으로 세계1위인데도 열기만은 옛날 같지가 않습니다. 연봉 워라밸 같은 업무환경도 문제지만 정년과 처우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과학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보다는 실질적인 진로 선택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씁쓸한 과학의 달을 맞아 우리의 미래를 다시 한 번 곰곰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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