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2025년 폭발? 마그마 안정, 가능성 없다고 합니다.
‘백두산 분화 100년 주기설’로 오는 2025년에 대폭발한다는 괴담성 주장이 난무하자 기상청은 “마그마가 안정돼 있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5년간 기상청 화산특화연구센터는 중국 활화산 연구센터와 함께 광학 및 열적외선 위성영상을 활용해 백두산 지표와 천지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밝힌 것입니다. 백두산 밑에는 2~4개의 살아있는 마그마 방이 있어 일단 터지면 북한은 물론 한국과 일본까지도 화산재로 초토화 될 것이란 전문가들의 견해인 만큼, 북한의 핵실험 등 만반의 관측과 예보에 한 시도 눈을 땔 수가 없음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괴담에 휩쓸리지는 말아야 하지만 태평하고 지낼 일은 더욱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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