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실험’-북 7차 핵실험과 ‘워싱턴 선언’ 관계를 주시합니다.
북한은 작년 선제 핵공격을 법제화 하는 등 핵탄두 소형화와 경량화를 위한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과거 6차례나 경제 지원과 안보리의 제재강화라는 ‘당근과 채찍’도 악순환만 가져온 것이 사실이라면 이번 기회에는 과연 한미동맹의 굳건한 상징인 ‘워싱턴 선언’이 어떤 획기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것인지가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북한의 비핵화 선언 위반을 응징하기 위해서도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북 심리전 방송을 필두로 드론 공격 등 다양한 대응 방법들을 즉각 시행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핵실험에 대한 ‘한국형 확장억제’전략 등이 무엇인지 국제사회를 통해 만천하에 확실히 그 위력을 공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