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의사 수가 모자라 응급실 전 전 5세아 사망했습니다.
구급차에 실려 병원을 떠돌다가 결국 입원도 못한 체 다섯 살 아이가 숨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두메산골도 아닌 서울 한 복판에서 벌어진 사건이라 출산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그 이유를 알만 합니다.소아과 산부인과 의사가 없는 건 의료 숫가의 지나친 불균형 때문이라는 지적들입니다. 수입이 없어 의원은 문을 닫고 그러니 의사 수는 줄어들고 새 지원도 없을 것이 너무나 명백한 논리입니다. 어제 오늘의 문제도 아닌데 의사 분들에게도 책임이 크지만 강 건너 불구경만 해온 정부의 책임 또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아과와 산부인과의 약진은 해결책이 모호한 출산율을 끌어올리는 방편이 되기에도 충분합니다.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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