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우리 기술로 성공, ‘우주 G7’의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국산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서 인공위성을 우주궤도에 올리는 ‘첫 실전 발사’에 성공함으로서 ‘뉴 스페이스’ 시대의 일곱 번째 우주 강국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24분은 한국 현대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며 앞으로 10년간 2조 132억 원을 투입해 2032년에는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목표도 설정했습니다. 지금 세계의 우주 전쟁에서는 주로 민간 기업들의 각축장이라 우리도 이번 발사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번 더 발사할 모든 과정의 책임을 지면서 본격적으로 우주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누리호를 타고 간 위성 8기의 과업완수를 간절히 빕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