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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건설 현장’-원칙 세우니 채용 강요, 무법 시위도 사라졌습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3.06.14|조회수4 목록 댓글 0

           ‘건설 현장’-원칙 세우니 채용 강요, 무법 시위도 사라졌습니다.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건폭(建暴)으로 규정하고 건폭과의 100일 전쟁을 치른 지금에는 건설현장의 30년 묵은 월례비 명목의 뒷돈 거래와 노조원 체용강요 등 무법시위도 말끔히 사라졌다는 속 시원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불법가담 노조원만 2863명(이 중 20명은 구속)을 단속해 현장 갈취 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한 결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회사에서도 노조에 굴복하지 않고 정부만 믿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입니다.“떼쓰며 무법시위를 벌이는 세력이 아무리 막강해 보여도 법과 원칙을 이길 수는 없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라는 평가들입니다. 언론에서도 “원칙을 세우니 건설현장에 평화가 왔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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