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나라를 뺐겼는데 아직도 탄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고원의 웅장한 대자연과 수미산 (카일라스)을 돌며 오체투지하는 순수한 종교적 열정의 나라 티베트가 중국의 모택동에게 함락된 것은 1960년이었습니다. 포탈라 궁을 버리고 인도의 다람살라 임시수도로 도망간 달라이라마14세는 위구르, 홍콩과 함께 중국 인권문제의 핵심이 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한반도의 열배나 되는 이곳에선 독립을 외치다가 분신한 사람이 200명에 이른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티베트에 대해 증국 초청으로 간 민주당 의원들이“티베트의 인권 탄압은 70년 전”이라고 말해 독립과 주권을 외치고 있는 티베트의 비극에 부채질을 한 것입니다. 강대국의 약소국 탄압과 인권 말살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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