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의 한국방문은 “그로시 고홈”이었습니다.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의 안정성을 홍보하려고 한국을 방문했지만, 김포공항에서도 호텔에서도 “그로시 고홈”의 시위에 시달렸고 민주당 초청 국회방문 중에는 “중립성을 상실한 일본 편향 검증”“일본 맞춤형 부실 조사”라는 거친 항의에 면박까지 당했습니다.“오염의 증거가 없다”는 태펑양 연안 선진국들의 견해와 북한 중국 그리고 한국의 민주당의 평가결과가 엇갈려 “과학이 통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는 주장들입니다. 국제기구가 2년여에 걸쳐 확인 검증된 내용을 광우병이나 청담동 술자리 등 괴담정치처럼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돼선 안 되고 정부도 너무 쉽게 볼일은 아닙니다. 이젠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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