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울~양평 고속도로, 정치의 제물이 돼선 안 됩니다.
이미 타당성 검토까지 끝난 서울 ~양평 고속도로건설공사를 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 가족의 선산 부근 땅값 특혜로 쟁점화 시키면서 국토부는 ‘전면 백지화’라는 초강수로 대응했습니다. 그러자 양평 군민들은 아무리 정쟁이 극단적으로 벌어지더라도 고속도로의 급작스러운 취소는 지나치다고 들고 일어났습니다.기존 안이든 변경 안이든 간에 양평군민이 원하는 데로 사업은 당연히 재추진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다만 반대일변도의 야당 다수의석도 국민의 편에서 검토되길 바라고 여당도 이러한 현실을 살펴 설득과 타협으로 모든 현안들을 처리해야만 합니다. 정치적 갈등과 대립은 국민만 죽을 지경임을 잘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