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다부동에 승전 기념 백선엽 장군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지 73년 만에 당시의 승리 영웅 백선엽 장군의 동상이 건립되었습니다. 당시 8000명을 이끌고 북한군 3개 사단의 2만여 명을 물리친 제1 사단장으로서 “우리가 밀리면 나라도 끝장이다.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물러나면 너희가 나를 쏴라”고 하면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출한 영웅 중의 영웅입니다. 고지 주인이 24번이나 바뀐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 보루를 지켜냈습니다.100세로 영면한 ‘한국의 조지 워싱톤’은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 현충원에 묻히는 장례 다음날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낙인찍히기도 했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도 이곳에 세워진다고 합니다. 공은 절대 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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