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안보’-심각한 기후 이변에 식량위기 대책 세워야 합니다.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채소 값이 급등하고 지구 열대화로 농작물 작황에도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요동치면서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이변과 함께 이제는 식량위기에 적극 대처해야만 한다는 것이 일반화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으로 1980년대의 70%수준에서 2021년에는 44,4%로 내려왔고, 곡물만은 20.2%로 더욱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식량안보의 위기 경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토방위의 안보도 식량안보의 기초가 흔들리면 모두가 허사가 되고 맙니다. 정부는 경각심을 갖고 식량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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