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태풍으로 야영지 철수하고 수도권으로 옮겼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든 전북의 세계스카우트 연맹 야영지 ‘새만금‘이 태풍 ’카눈‘까지 예상되면서 남은 150개국(영국 미국 싱가폴은 이미 철수)의 4만명에 가까운 대원들은 8일부터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대학 기숙사, 공기업 등 기업체 연수시설, 구청 체육관 등을 숙소로 마련하는 비상대책반(한 총리 주재)을 가동했다는 소식입니다.“끝까지 안전하고 소중한 추억의 잼보리”가 될 수 있도록 12일까지 문화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폐영식 전날의 K팝 콘서트도 전주대신 서울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할 전망입니다. 조직위원회는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과 정성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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