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산 마을‘-삼성 금성 효성 등 재벌이 진주에서 탄생됐습니다.
진주의 승산마을 앞에 있는 방어산의 새벽별을 보면서 별 성자의 삼성 금성과 효성이란 재벌들이 탄생되었습니다. 구한말 이 마을에는 만석꾼 2가구 ,5천석 2가구 등 천석 이상 가구만도 15가구에 달했다고 하니 지수천의 비옥한 땅과 남명 조식의 실천주의 유학, 그리고 지수보통학교(허 씨 집안이 1921년 설립)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곳의 LG 구인회와 의령군의 삼성 이병철, 함안군의 효성 조홍제가 이 학교에서 같이 공부했고 1980년대 100대기업인중 33명이 이 학교 출신(연간 매출액 800조 원)이었다고 합니다. 제2 제3의 승산 마을이 많이 나타나 대한민국의 영월한 번영과 발전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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