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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새만금‘-요지경 용도 속에서 잼버리는 예산용 행사였습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3.08.22|조회수4 목록 댓글 0

              ‘새만금‘-요지경 용도 속에서 잼버리는 예산용 행사였습니다.

 

 2017년 12월 6일 새만금 위원회는 관광 레저 용지인 잼버리 부지를 농업용지로 용도변경해 행사 후엔 가축 사료단지로 활용하다가 농업용지로 매각한다는 방침이었습니다. 이때 새만금 개발청은 메이저급 골프대회를 유치해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조정경기장 승마장도 유치하겠다고 발표하여 혼선을 초래했습니다. 한편 전북도의회에선 “원래 잼버리 목적은 공항 같은 SOC사업 해결을 위해 유치했던” 것이라는 발언까지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잼버리 사업비가 1171 억 원인데 매립비는 1846 억 원이나 들었고, 잼버리 명분으로 끌어간 SOC 예산은 무려 11 조원이라는 주장입니다. 새만금의 용도부터 제대로 결정하고 예산도 투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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