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캠프 데이비드‘에서 별도 정상회담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또 기시다 일본 총리가 다자회담에서가 아닌 별도의 정상회담을 지난 8월 18일 워싱턴의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북한 중국 러시아의 밀착에 맞서 3국 안보 공조 강화는 정말 중요한 핵심입니다. 북한 핵미사일과 중국의 패권 팽창이란 공통의 지정학적 위험에 대비해 3국의 협력 수준을 최고조로 올리겠다는 공감대가 강하게 형성되었다는 지적입니다. 반면 중국은 “한반도 안보 위협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한국은 미국의 바둑돌이 되지 말라“고 맹공 했습니다. 한미일 모임이 북한 핵의 대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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