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공산주의자 추모 공원은 사회 통합을 무너뜨립니다.
광주광역시가 태어난 땅이고 중국 관광객을 의식해서 만들겠다고 한 ‘정율성 공원’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인민해방군과 북한 인민 군가까지 작곡한 공산주의자를 위해 46억 원의 세금을 투입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여론이 온 나라를 들썩거리게 하고 난리 통에 휩싸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더군다나 6.25남침 때 중공군으로 참여해 수많은 국군을 살해한 경력까지 들어 난 인물입니다. 중국이나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이러한 행위들이 버젓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데 과연 정말이기나 한 건지 의심할 수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관용의 차원을 넘어선 만큼 사회 통합을 위해서도 마땅히 원점으로 되돌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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